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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hy] 중고나라 작문의 이론과 실제2017. 3. 25 (토)
키 크는 운동기구라고 불리는 애물단지를 드디어 인터넷 장터 중고나라에서 팔았다. 이 기계는 오랫동안 거실 한구석을 차지하고 보는 사람 속을 끓이는 효과만 냈다. 아내가 진작 팔려고...
조선일보 > 사설ㆍ칼럼 | 한현우 기자
[Why] 옛날에는 말이야2017. 3. 18 (토)
이런 얘기하면 젊은 사람들은 100% 싫어한다. 이런 얘기를 하려면 "옛날에는 말이야"라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. 젊은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옛날 얘기를 싫어하는 것 같다. 이것...
조선일보 > 문화 | 한현우 기자
고추로도 때리지 말라2017. 3. 11 (토)
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쯤 체벌을 한 적이 있다.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었다. 30㎝짜리 플라스틱 자를 들고 아이 방에 들어갔다. "거짓말은 정말 나쁜 거야. 손바닥 맞아야겠어. ...
조선일보 > 사설ㆍ칼럼 | 한현우 기자
[태평로] 大卒이라는 이름의 환상2017. 3. 10 (금)
빌 게이츠는 '하버드 사상 가장 성공한 중퇴자'로 불린다. 그 별명을 받을 사람이 하나 더 있다. 역시 하버드를 다니다 그만둔 마크 저커버그다.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해 현재 세계 ...
조선일보 > 사설ㆍ칼럼 | 한현우 기자
[Why] 내 나이가 어때서2017. 3. 4 (토)
우리 나이로 마흔 살을 미국 뉴욕에서 맞았다. 그전 해에 그곳으로 1년 연수를 갔다. 미국 생활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미국 이발사들이 머리를 못 깎는다는 것이 유일한 불만이었...
조선일보 > 문화 | 한현우 기자
[한현우의 팝 컬처] 누구에게나 라라랜드가 있다2017. 3. 2 (목)
나의 첫 '라라랜드'는 록밴드 보컬이었다. 그곳으로 날 초대한 사람은 중학교 친구 종수였다. 중2 때부터 드럼을 열심히 치던 그는 중3이 끝나가던 겨울 어느 하굣길에서 나에게 "스...
조선일보 > 사설ㆍ칼럼 | 한현우 기자
[Why] 어떤 일이 있더라도2017. 2. 25 (토)
'헬 오어 하이 워터(Hell or High Water)'라는 미국 영화를 봤다. '어떤 일이 있더라도'라는 뜻이다. 홍상수 차기작 제목 후보감이다. 우리말 제목은 '로스트 인 더...
조선일보 > 문화 | 한현우 기자
[Why] 베트남 '4평 샌드위치 가게'… 1000명의 미래를 바꾸다2017. 2. 18 (토)
21년 전인 1996년 호주 여행사 가이드였던 지미 팸(Pham·당시 24세)은 베트남 관광 가이드를 맡게 됐다. 그가 단체 여행객들과 호찌민 시내를 둘러볼 때 코코넛을 팔던 아이...
조선일보 > 국제 | 한현우 기자
[Why] 셀프 인테리어의 길2017. 2. 18 (토)
식탁등을 바꿔 달기로 했다. 식탁 위 천장에 작은 붙박이 LED등이 있었는데 그걸 떼고 펜던트등이라고 부르는 조명을 달기로 한 것이다. 가장 쉬운 방법은 인테리어 업자를 불러 저 ...
조선일보 > 문화 | 한현우 기자
[Why] 아이 러브 베트남2017. 2. 11 (토)
베트남 출장을 다녀왔다. 모든 음식이 맛있었고 놀라우리만큼 저렴했다. 한국에서 먹었던 쌀국수가 쌀국수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. 쌀국수 값이, 모든 좌석이 실내에 있는 식당에서는 35...
조선일보 > 문화 | 한현우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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